호주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취업 정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장기 취업할 수 있는 비자와 본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충분한 영어실력이 필수입니다.
이것이 먼저 갖추어진다면 실제로 호주에서의 취업은 한국만큼 경쟁적이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취업이민에는 TSS(Temporary Skilled Shortage)를 통한 임시비자와 ENS/RSMS 영주비자로 나누어지는데, 호주에 있는 고용주로부터 취업 스폰서를 받을 경우 해당 업체에 대한 심사와 피고용인의 심사가 모두 통과되면
4년 임시비자를 발급받게되고, 3년 이상 근무 후 ENS/RSMS 고용주지명이민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조건 충족에 따라서는 바로 영주비자인 ENS/RSMS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지역구분 | 4년 임시비자 | 영주 비자 |
---|---|---|
업체 소재지 무관 | TSS | ENS |
지방지역 소재 업체만 가능 | RSMS |
취업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호주 고용주로 부터 취업 스폰서를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고용주들은 함께 일정 기간 일을 해 본 다음 스폰서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이 일정기간 일을 할수 있는 비자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고
따라서 학생비자 등의 임시비자 상태에서 본인의 능력을 고용주에게 잘 어필하고 그런 다음 스폰서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래 도표는 신청인을 대신해서 호주 고용주와 스폰서에 대한 논의를 컨설팅 전문가가 대행하는 대략적인 도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