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전형적인 주거형태인 하우스는 가장 일반화되어 있는 주거 형태로서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많이 선호하며, 여러 주거형태중 가장 비싼편에 속하기 때문에, 대부분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기반을 갖춘 중-장년층이 주거합니다.

여러 가구가 정원을 함께 쓰며, 독립적인 뒷마당이 조그맣게 있습니다. 야외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있으며, 대부분의 타운하우스는 단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작은 아파트 단지와 유사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복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가장 서민적인 주거형태입니다. 우리나라로 비교하면 다세대 주택과 유사하며, 건물당 작게는 6가구 많게는 20여가구가 한건물을 사용합니다. 개인정원은 없으며 공동정원이 작게 있습니다.

가정에서 하숙을 하는 것으로 그 나라의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공유하면서 생활하는 것으로 영어학습의 효과를 기대 할수 있습니다. 또한, 숙식이 모두 제공 되며, 지역에 따라 가격은 차이가 있는데 대략 일주일에 $200 - $260 정도 되고 미성년자의 경우 조금 더 높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취 개념이지만 침대 및 기본 가구가 제공이 되며, 독방 또는 2인실 3인실등도 있으며, 주방과 욕실은 보통 함께 사용 합니다. 위치와 컨디션에따라 방값은 차이가 있으며, 일주일에 $90 - $250 정도 되며, 방값은 2주단위 또는 4주단위로 지불합니다.

부동산을 통해서 집을 통째로 빌리는 개념으로 집주인이 아니라 부동산과 계약을 하게되며, 가구를 포함한 집과 포함하지 않는 집으로 나뉘게 됩니다. 비자의 컨디션에 따라 렌트하기 쉽지 않은 지역도 있습니다. 비용은 도시와 지역에 따라 아주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방2개 욕실 1개의 약 28평 정도의 크기라면 일주일에 $150 - $700 정도 됩니다. (보증금은 보통 4주치가 됩니다)